상점소개

1949년 로스앤젤레스의 바텐더 존 듀레서가 고안한 것으로, 사냥을 갔다가 총기 오발 사고로 죽은 그의 젊은 시절 연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에서 따온 라스마가리타 

이름의 다소 어두운 뜻과는 달리 멕시코의 경쾌한 분위기로 멕시칸의 레스토랑 펍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인테리어 역시 실제인물인 연인 마가리타의 얼굴을 형상화 하여 벽에 화공스타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형스크린과 스크랩사진들 및 멕시코스타일의 예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멕시칸 요리를 접했다가 특유의 향 때문에 찾기않는 분들도 라스마가리타에 오시면 다시한번 멕시칸 요리를 사랑하게 된다는 후문까지 있답니다.

연인과 저녁에 분위기 좋은 라스마가리타에서